당뇨 그렇다. 진짜 당뇨다. 화요일 회사 인사하러 가는 길에 병원 들러 피를 뽑았더니 어제 결과가 나왔다. 의사 왈, 약을 꼭 먹어야 할 것 같으니, 먹기 싫어도, 다음 3 달뒤에 7.0 밑으로 내려가지 않으면 약을 먹어야 한단다. 이제는 정말 겁을 먹고있다.여러가지 당뇨 합병증의 이야기도 듣고 .. 무한자유 2019.12.14
2012,8 csk0522에게 너무 많은 감정들을 한꺼번에 하나도 숨김없이,솔직하게 다 털어낸후,처분을 기다리는 심정으로 1년을 지낸듯합니다.우리둘다 현실을 조금도 벗어날수도, 벗어날 마음도 없다는 것도,잘 알면서나는 항상 당신에게 ,무언가 기대를 했던가봐요.내가 오래도록 그리워 한 사람이니.. 무한자유 2019.12.14
커옴 서울에 있는 K의 딸이 작년에 잡지 CASA의 직원으로 들어가더니, 금년에 정식 기자가 되어 일하고 있다. " 일상이 추억이 될 날들을 위한 기록" 이라는 작은 책을 써 금년 5월에 출판했다고 어제 K가 보내왔다. 대학 2년을 마치고 전공과 맞지않아 호텔 업무를 배우겠다고 한다길래, 지인을 .. 무한자유 2019.12.12
요즈음 70 요즘 집사람이 유튜브에 빠져있다. 자기전 침대서 신문도 한 두시간 떼고 잔다. 많이 치진 않지만 일주일에 며칠은 테니스 친다.현대판 할머니들의 모습들이다. 건강한 것이 좋아 테니스,요가 등 격려하고 있다. 옛날과 달라진 세태, 좋은 세상 더 욕심내서는 안된다. 칸치가이' 라.. 무한자유 2019.12.08
일 테니스를 치고 와 샤워하고 의자에 앉어 잠깐 졸았다. 집사람이 목욕갔다 오는 소리에 깨어 같이 점심을 먹다. 어제 애들이 가고 나서 사진을 확인하니 애들이 커 가는 것이 귀엽고 대견하다. 이제 집에 와도 처연한 행동으로 자기들끼리의 세계를 나타내고 있다. 벌써 사춘기에 들어 선 .. 무한자유 2019.11.24
청춘들 3년간 약학과 수료하고 명년부터 병원등에 실습을 나가기 전에 바네샤와 메리다,두 네들란드 청춘들이 세계 여행에 나서 다음주 화요일엔 일본으로. 어제 서울서 내려와서 서면에 숙소를 정하고 오늘 해운대로 넘어 와 길을 찾고 있어 도와 주었더니 사진을 찍자고 하네. 테니스 코트에.. 무한자유 2019.11.16
나무아비타불^^ 몇 주 전부터 길거리에서 만날때나 혹은, 전화가 몇 번오고, 전 관리위원장하던 70대 여자분이 자꾸 현 관리위원장의 CCTV 교체와 외벽 도색에 돈을 많이 쓴다고 불평하며, 이전에 관리워원장이나 관리위원했던 사람들이 나서서 현재의 위원장을 가만두어서는 안된다고 만나자고 하는 것.. 무한자유 2019.11.15
월 사돈이 좋아하시던 200년된 백일홍 나무의 큰 가지는 죽고 고목에서 새 가지가 옆으로 나고있네. 세월따라 나무도 그런 것같다. 사돈어른도 가시고, 마음만 남아 있다. 피곤하여 일찍 잤더니 2시경 일어났다. 다시 잘려다 생각하니, 이번 주 딸애의 생일이 있네. 잊기전에 축하해야지. . 애.. 무한자유 2019.10.14
내공 The rival 을 보고있다. 직원들과 마신 술도 깰겸. 영화속 대사중,행복은 적이다. 잃을까 겁나고, 의심이 많아지고 등 , 막 결혼한 부인이 답한다. 이미 늦었다고. F1 레이서 우승을 다투는 라이벌간의 인생과 경쟁을 그린 것. 그렇다,안주의 맛에 빠지면 후퇴하는 것,개인이나 국가나 .. 무한자유 2019.10.10
권위 [김철수] [오후 1:52] 신부님 수녀님이 미워요 - https://m.cafe.daum.net/sant794/pD56/19?q=%EC%84%B1%EB%8B%B9%EC%8B%A0%EB%B6%80%EA%B0%80%20%EC%88%98%EB%85%80%EB%A5%BC%20%EC%96%B4%EB%96%BB%EA%B2%8C%20%ED%98%B8%EC%B9%AD?& (위, 내용이 좋아 폄해온 글} 무한자유 2019.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