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의 숲 어제 오늘 요가 수업을 받으면서 느낀 것은 내가 잘하는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대충 넘어가던 국선도 시절의 유연성도 나오지 않으니 완전 깡 초보다.그렇다고 단순히 배우며 세월만 보낸다고 되는 것이 아니고, 몸을 갈고 딱아야 하는 고난의 길임을 바로 느낄 수 있었다. 테니스.. 2019 2019.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