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주 전부터 길거리에서 만날때나 혹은, 전화가 몇 번오고, 전 관리위원장하던 70대 여자분이 자꾸 현 관리위원장의 CCTV 교체와 외벽 도색에 돈을 많이 쓴다고 불평하며, 이전에 관리워원장이나 관리위원했던 사람들이 나서서 현재의 위원장을 가만두어서는 안된다고 만나자고 하는 것을 피했는데, 며칠전에 현 위원장이 아파트 엘리베이터와 공지보드에 "그 여성 관리위원장이 태풍 피해의 보험금을 보험회사에서 바로 받지 않고 시공자에 위임을 해 주었다며, 또 그 업체도 충남에 있는 자기들과 관계있는 사람들의 회사라며 , 그 금액도 터무니 없는 금액이라며, 즉 배임에 대한 내응에 대한 자세한 것을 올렸다.. 민형사에 관련되는 내용이라 확인없이 했을 리가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판단하기는 양쪽다 일리가 있는 주장이라 건건별 확인해야 될 사항이다.
오늘 카페에서 산 골동품 같은 휴대용 불상이 왔길래 보니, 나무에다 불상을 조각한 것이다. 나무가 옛날 우리집 마루와 장기처럼 쇠와 같이 단단하고 쇠소리가 나며 무겁지만 나무다. 당시 우리집 목재는 수채물속에 몇년 담갔던 것을 가지고 가공했다고 할머니에게 들었는데, 색상은 다르지만 비숫한 느낌을 받았다. 열리는 것도 손으로 열리지 않고, 불상을 밑으로 뒤집어야 열린다. 마음을 내려 놓아야 열린다는 뜻인가? .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