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자유

5월

산같이 산과 같이 2018. 5. 2. 02:55

짙어지는 신록처럼 5월은 뚜럿한 기억과 의미가 있는 달이며 계절이다. 속으로 익어가는 석류처럼 말할 수 없는 많은 의미는

색으로 짙어가고 있다. 4월이 떠나는 계절이라면 5월은 다시 태어나는 계절이다.근면한 자세로 노력하며 나를 구해 가는 것.

알고 가는 앞으의 삶을 어떻게, 어떤 색갈로 만들어 갈까? 흥미롭고 기대롭다. 자아에 대한 구도의 길은 외로워도 자유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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