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자유

송정 마린센타

산같이 산과 같이 2018. 4. 18. 21:58

 

어제 테니스 클럽 일부 부부가 우리 집에 왔을 때, 집사람이 오늘 저녁을 사겠다고 제안했었다. 4 부부 함께 6시에 만나 송정에 새로 생긴 호텔및 전망대가 있는 마린 센터에 가 보았다. 다릿돌 보다 낮게 바다위로 데크를 깔아 바다와 더 가깝게 볼 수있는 다른 느낌을 주었다. 부부 테니스 클럽은 7가구 인데 어제 집에 온 팀들과의 약속.. 집사람이 부부클럽외에도 한 마음 클럽에 20여년 다녀 그 쪽 사람들과의 관계도 깊다. 운동보다는 사교인데, 볼이 자꾸 약해지니 게임에 스트레스를 받고, 밀리지 않을려고, 레슨도 받고 있다. 그러나 무리하는 것인지 감기를 달고 다녀 안스럽다...마린 센터 건물에 있는 호텔의 숙박 가격도 적당하고 전망및 비치와 가까워, 앞으로 가까운 손님이 오면 숙박시키면 좋겠다고 사람들이 이야기 한다. 금요일 고교 친구들과 식사 때도 여기로 올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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