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자유

건강

산같이 산과 같이 2018. 4. 10. 07:07

 

음식 조절이 안되어,어제 피검사의 결과는 콜레스톨 260, 당화혈색소가 올라 7,0으로 관리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인데, 습관이 되어 겁도 나지 않네.  병원 신박사도

이제 약을 먹어라고 말도 하지 않는다. 말을 잘 안듣는다고 낌세를 차린 것인지. 반 개씩 먹던 혈압약을 일주일 째 먹지 않고 있다. 먹기 싫은 생각에 마음따라 해보고 있다. 대신 아침 저녁 샤워나 목욕을 가, 혈액순환을 돕고 있다. 지난 토요일 신박사가 혈압잴 때 132/75, 오늘 아침 식사후 바로 재니 135,145/75-85 사이다. 다른 부분은 정상이라고 한다. 소식과 적당한 운동이 최고의 보약인데, 지키지 못하고 있어 스스로 자괴하고 있다. 출근길 쉼터에서 소나무 숲을 바라보며 참장공 등 15분 정도 몸을 풀고 왔다. 요즘 회사에 신경쓰는 일들이 많으니 콘디션을 좋게 하여 쳐지지 않도록 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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