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산

산같이 산과 같이 2016. 11. 6. 17:23

 

 

 

 

빗방울이 떠고 있어 간단히 천성산 주위를 돌다 정오에 내려왔다. 태풍의 피해로 아직 상리천 가는 길엔 공사 중. 노전암을 거쳐 상리천으로 가다 흙이 떠내려가 돌길이라 다시 내려와 본절 밑에 갔다 오며 금강암에 들렀다.한 시경 일찍 내려왔다. 저녁 T클럽 신대장 부부가 전화 와 함께  대독장에서 김치찌게를 먹다. 맛있었다. 이옷 저옷 옷장을 정리해 버릴 것 차에 한 박스 실어 놓았다. 옷을 잘 사지도 않지만 한번 사면 많이 사 잘 입지 않아 짐이 된다 . 정리를 하고 나면 마음이 편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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