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간단히 갔다 올 수 있는 장안사 스마트 산책길을 따라 3시간 걷고 왔다. 키 큰 나무 가지위에 가을은 술 한잔 마신 나처럼 흔들거리고 그 위로 기분 좋은 파란 하늘이...
즐거운 맘으로 돌아 오는 길, 세월도 한 줄기 가벼운 바람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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