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일상

산같이 산과 같이 2020. 5. 26. 17:05
조용히 보내고 있다. 주말은 테니스 레슨, 주중은 국선도 위주로 하고 있다. 어제는 오전 오후 두 타임을 하니 뻐근해 오늘은 오전하고 오후 목욕가서 근육과 신경을 풀다. 중기단법은 기초지만 core를 보강하는 호흡과 자세로 중요하다. 처음부터 하길 잘 하였다, 기초의 중요성을 느끼고 있다.

어제 마치고 한의에 갔더니 K가 걱정스레 나라에서 돈을 막 뿌리니 나중 인플레가 되지 안겠냐고. 그렇다,근본적인 해결엔 다가가지 않고 임시 인기 변통형이다. 포인트는 수출의존국인 우리 경제가 미국과 구주의 침체와 그리고 침체후의 보호무역 난관을 어떻게 극복하느냐? 의 ,중단기 정책을 세워나가는 획기적인 방향으로 가야된다.

국내의 소비와 인구가 한계인 우리나라가 내수만의 뉴딜정책을 세운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벌여논 수출캐파가 얼마나 회복되느냐?에 경제는 달려있다. 긴축과 세계시장 활성의 오우션블루를 찾고, 장기 침제에 대비해야 할 것이다. 현물적 가치를 창출해야지 소비만 부추기는 것은 단기적이다. 계속 찍어만 낼 것인가?

이미 형성된 계층간, 지역간 빈부의 차이가 순간적 소비로서 채어지지 않고 경제가 악화되면 IMF시 처럼 더 벌어질것이다. 부동산 투기같은 계층 소외감을 일으키는 투기는 발본 색원해야되는데 예를 들어 아직도 서울팀들이 전국적으로 투기하러 몰려다니는데 세금만 거들생각인가? 개혁적인 조치가 없다.

어떻게 이런 시기를 지혜롭게 넘길수 있는가? 상식이 통하지 않는 세태 , 노력하지 않고 얻을려고 또 자신의 능력과 위치는 생각않고,남들 탓으로 시기 비난하는, 게으르고 낭비는 똑같이 하는 인간들,누구를 원망 할 것인가? 우매한 우리들 자신이지. 정신을 바짝 차리지 않으면 힘든 세상이 될 것. 염려된다. 과도기가 너무 오래가면, 엉뚱하고 위선적이인 인간들이 득세하게 되니 큰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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