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속에 피어나는 동백꽃 , 차거움속에 단단한 열정을 품고있는 겨울꽃. 장산 체육공원 가는 길에 한 컷. 공원 한쪽에서 눈을 감고 참장공을 하는데 무엇이 오른 손을 찝고 훈드는 느낌에 눈을 떠니 작은 멧새가 앉었다 날아간다. 운동하며 내려 오면서 보니 어떤 노인이 손바닥에 먹이를 놓고 새들이 와서 채가고 한다. 역시, 자연과 가깝게 노력하며 즐거움을 느끼는가보다. 복잡한 인간보다 단순한 동물과도 교감의 정이 든다.
찬바람속에 피어나는 동백꽃 , 차거움속에 단단한 열정을 품고있는 겨울꽃. 장산 체육공원 가는 길에 한 컷. 공원 한쪽에서 눈을 감고 참장공을 하는데 무엇이 오른 손을 찝고 훈드는 느낌에 눈을 떠니 작은 멧새가 앉었다 날아간다. 운동하며 내려 오면서 보니 어떤 노인이 손바닥에 먹이를 놓고 새들이 와서 채가고 한다. 역시, 자연과 가깝게 노력하며 즐거움을 느끼는가보다. 복잡한 인간보다 단순한 동물과도 교감의 정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