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미국 출장 때, 해운대에 살다 간 나이키 직원들이 비치가에 엘시티를 저렇게 짓는 것은 크리미날(법죄행위) 이라고 이야기 했다. 미관지구를 일반 미관지구로 바꿀 때, 위원들이 찬성하였지만 그 구성을 어떻게 했는지 생각만 해도 가늠이 간다. 그 속에는 구청 직원들도 들었다고 한다. 낱낱히 파헤쳐 밝혀야 하는데, 일부만 지금 즐어가 있다.역사는 한 두 사람의 욕심과 그리고 한 두 사람의 판단 실페에서 무서운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지도자, 그리고 정치인들 정말 잘 뽑아야 한다. 우리 아파트에서 아침 바라본 정경, 복잡한 모습이다. 주위가 어떻게 마무리 될지 긍금하다. 바다를 가려 오륙도가 보이지 않는 것에 화가 나지만 이제 무디어 져 건다. 대로에서 옆으로 빠진 이면도로의 우리 아파트 위치가 그래도 좋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