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자유
초선대 금선사 계단에 앉으면 절 마당 빗자리 소리 들리다.
조용한 절간에서 마음의 번뇌를 쓰러버리는 젊은 여승아.
오늘도 어제같이 내일도 오늘같이,소소한 염원의 바람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