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다시 시작하는 월요일의 일상. 고속도 휴게소 건너 산 언덕을 운무가 타고 올라간다. 언젠가 안적암 마당에서 자주 보았던 그 운무,천성공륭의 능선으로 올라가던.. 그 기상과 그 것을 좋아하며 바라보던 때도 있었다. 안적암, 조만간 가 보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