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친구들과 대변서 며르치 찌게와 구이 식사를 하고, 카페, 그리고 노래방으로 옮겨 모처럼 모두 흥겹게 세월을 노래하였다. 이 노래방, 이 바다, 그리고 야경, 우리가 항상 찾는 곳. 채가 말했다, 입학식을 먼저 할 것 같다고, 무슨? 저승학교 입학식이란다.. 꼬랑꼬랑하는 사람들이 오래 사니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 벚꽃이 활짝핀 달맞이 고개를 지나 오면서 차량 불빛에 비친 만개한 벚꽃를 보면서 살아 있음에 감사하며 추억을 더듬고 있다..
고교 친구들과 대변서 며르치 찌게와 구이 식사를 하고, 카페, 그리고 노래방으로 옮겨 모처럼 모두 흥겹게 세월을 노래하였다. 이 노래방, 이 바다, 그리고 야경, 우리가 항상 찾는 곳. 채가 말했다, 입학식을 먼저 할 것 같다고, 무슨? 저승학교 입학식이란다.. 꼬랑꼬랑하는 사람들이 오래 사니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 벚꽃이 활짝핀 달맞이 고개를 지나 오면서 차량 불빛에 비친 만개한 벚꽃를 보면서 살아 있음에 감사하며 추억을 더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