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자유

성숙

산같이 산과 같이 2018. 2. 15. 03:41

인내와 결단의 달인인 도꾸가와 이에야스가 71살 때 생각하니 70 이 어렸다고 이야기 한 대망 책의 기억이 난다.

좋은 말이다. 그렇게 성숙하며 노력하는 인생이 아름답지만 현실에선 쉽지 않다. 그길은 좁고 쓸쓸하고 고독한

몸부림이 동반된다. 환경에 맞는 성숙이 필요하고 ,자연과 자신의 위치를 잘 좌표하고 주위와 균형을 이뤄야 된다.


외로워도 주위에 피해가 되지 않고 초연히 자신의 삶을 지키는 강한 의지와 신념이 필요한 것이다. 나이가 들수록

삶과 내가 한 몸이 될 수있도록 생활을 준비하고 노력해야 하는 것.그렇다 이제부터 알고 가는 삶의 길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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