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9시에 회사에 외국 손님들이 오고, 미팅과 테스트, 결과를 가지고 12시 미국/멕시코 WEb. conference call 이 있어 양산을 거치고 않고 바로 왔다. 들어가기 가기 전에 간단히 몸을 풀려고, 초선대 주차하니 7:07분.계단에 올라가 간단히 체조하고 푸셮 40번하고 호흡을 하고 차에 오르니 7:18 분 아침 10분간의 운동이 아침을 시작하는 나에게 활력을 준다. 3분 거리의 회사에 도착하여 어제 바빠 회신 못한 베트남 , 인니등 미루었던 메일 회신을 하고 혈압을 오른쪽 왼쪽, 2번씩 재어보니 130-140 수준이다. 집의 혈압기보다는 신뢰성이 부족하지만 나와, 회사의 부사장이 간혹 사용하는데 거의 정확하다. 9월 26-27일쯤 병원에 가서 중간 check-up으로 피를 뽑아 볼 생각이다. 10월에 출장등을 대비하여 몸 상태를 확인하고 싶다. 단 것을 좀 섭취하기도 했는데 소화할만한 정도 인지 확인도 필요하다.. 어제는 비로 아침 출근이 2시간 반이 걸려 성질을 내고, 업무 스트레스에 아침 얼굴이 부은 것같았다.. 다행히 발목과 무픞은 친한 한의의 침뜸 덕분으로 산행을 하고 난 다음날도 그리 심하지 않다. 이번 가을엔 조끔씩 나아 지도록 하자.. 회사는 추석 연휴를 8일로 하기로 잠정 결정하였다. 토요일까지 일하고 쉬고, 9일부터 출근한다. 일주일간 손녀들도 보고 산소도 가고 나의 건강을 위해서도 좀 보람되게 보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