윔블돈 여자 오픈 결승을 다 보고 잠을 잘려니 시간을 놓쳤다. 무구르자가 우승을 했는데, 모자를 벋고 웃는 모습은 미인이다.
아직 23살의 나이니 창창하다. 2년전 불란서 오픈 이후 헤매다 다시 정상의 영광에 앉다.게임을 하다보면 멘탈과 체력의 균형이
정말 중요한데 ,세상 사는 것의 기본이다. 어느 것이 선 후 인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기본 체력이 없이는 멘탈도 무의미 하다.
건강한 정신은 건강한 육체에서,라는 말을 생각하면 쉽게 해석이 된다. 몸 아파 불쌍한 노인이 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