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실망

산같이 산과 같이 2016. 4. 15. 14:42

언론에서는 유승민이 70여% 얻었다고 대서 특필했지만, 그 지역의 투표율은 54.2%로 지역평균 58%보다 낮고, 주위지역 최고 투표율인

68%보다 낮았다. 지역 유권자의 과반의 특표를 얻지 못했다는 결론이다. 나름의 조직이 있는 구청장 출신의 후보가 등록만 되었다면

볼만한 게임이였을 것이다. 김무성 대표의 옥쇄(?)사건까지 보면서 나역시 정말 실망스럽고 불쾌하여 한나라당에 정이 떨어졌다.박근혜

대통령을 포함한 당의 주요 핵심들과 소속된 국회원들 모두의 책임이다. 다행히 일부 구태의연한 의원들이 걸러졌다는 사실은 고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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