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5

주말

산같이 산과 같이 2015. 5. 24. 19:18

 

 

 

이틀 연속 아침 달맞이 언덕을 걷고 운동을 했다. 전에 연휴 4일을 연속하니 몸의 변화를 느끼기도 했다. 산책하고 걷기에 참 멋진 곳이다. 누가 바다를 보고 서서 단전에 손을 얹고 호흡을 하고 있다. 모두가 건강에 열심이다. 어젠 테니스를 4게임을 하고 오늘은 집짓는 학교에 갔다가 울산 견학은 안가고 장안사 계곡을 한시간 반정도 걷다가 정자 난간에 누워 쉬다가 왔다. 걷기에 편하지만 천성산 내원사 계곡처럼 깊은 맛은 없다고 항상 생각하였다. 요즘 거리에 연휴라 관광객이 많고 이름있는 식당엔 줄을 서고 있다. 차 막히기 전에 빨리 들어와 TV를 보며 담주의 바쁜 일정을 생각하며 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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