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가는 차를 보면서 깨달음을 느낀다. 언제 겨울날, 회사 근처 도살장에 눈발이 날리는데 수십대의 차량이 순서를 기디리고. 눈망울이 그렁그렁한 소들이 타고 있었다. 저 차에 탄 소의 눈을 보기 싫어 옆으로 빨리 추월해 지나 왔다. 도살장에 들어가면 소들도 죽는 것을 알고 눈물을 흘리기도 한단다..정말 소고기를 먹지 말아야 하나?
앞에 가는 차를 보면서 깨달음을 느낀다. 언제 겨울날, 회사 근처 도살장에 눈발이 날리는데 수십대의 차량이 순서를 기디리고. 눈망울이 그렁그렁한 소들이 타고 있었다. 저 차에 탄 소의 눈을 보기 싫어 옆으로 빨리 추월해 지나 왔다. 도살장에 들어가면 소들도 죽는 것을 알고 눈물을 흘리기도 한단다..정말 소고기를 먹지 말아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