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5

10월31일

산같이 산과 같이 2014. 10. 31. 04:56

10월의 마지막 날이 아쉬움에서 시작된다. 가을의 맛을 느끼기도 전에 11월로 접어 들어 가는 것같아.

여러가지 의미속에 10월은 항상 내 마음속에 새겨져 있다.소소하고 그리고 뭉쳐진 그런 일들이 마치

내가 만들어 논 운명처럼 닥아왔다 시간과 함께 묻혀져 가기도. 그 아픔과 기쁨, 즐거움의 일상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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