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5

맨드라미

산같이 산과 같이 2014. 8. 27. 13:50

 

부사장이 고깃배 들어오는 태안에 가, 근 2-3주만에 2공장에 둘러보러 천천히 걸어 가니 경비 아저씨가 공장 정문 양쪽에 맨드라이를 잘 키워 놓았네. 차를 타고 들락거리면서도 무심히 지나친 것이다. 튀지않고 아름다운 자연의 색갈. 70이 되어가는 나이든 경비아저씨의 심심한 취미며 열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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