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5

가을의 문턱.

산같이 산과 같이 2014. 8. 24. 06:59

가을의 느낌으로 아침 저녁을 맞고 있다. 9월이 오면 - 하고 설레는 마음이 있다.오늘도 푹 쉰다.

어제는 집사람과 함께 부부 테니스 클럽에서 하루를 보내고 저녁에 일찍 자리에 들어 많이 잤다.

볼의 수준은 맞지 않지만, 집사람이 좋아해 운동삼아 뛰어 다니지만 때론 지업어, 술을 한잔씩

들고 지루함을 대화와 웃음으로 띄운다. 세상살이 그렇게 살아가는 지혜를 갖출 나이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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