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찍 나오니 식사는 간단히 한다, 집사람이 5시 40분에 알람을 맞쳐 일어나 챙겨준다. 보통 6시경 식사를 하는데, 단출히 하여 고속도록를 달리는 데 위가 지장이 없도록 小食을 한다. 식탁의 식사가 마칠즈음 큐롬 주스기에서 만든 토마토 주스 한잔으로 마무리 한다. 시레에 오니 바람은 불고 비가 오지 않아 좋다. 어제 손녀들 사진을 딸애가 보내왔다. 쳐다보면 웃음이 나고 마음이 기뻐진다. 30분 정도 걷다 체조하며 초록의 아침을 만끽한다. 어제 텃밭에서 몇개 따온 옥수수는 아직 설익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