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 푹 자고 일어나 보니 6시 반이네.. 중간에 한번 일어나, 차 한잔 하고 다시 자는 노인의 패턴이다.^^ 7시반에 집에서 나와 새로운 길로 빨리 밟아 오니 회사 도착하니 8시. 토욜 교통량도 적어 빠르다. 오늘은 퇴근길에 회사 부사장 장인 상에 갔다,오후 월드컵 빌리지에 집사람과 테니스 치.. 2018 2018.01.06
주말(금) 퇴근하면서 기장 월드컵 빌리지에서 테니스 치고 넘어왔다. 내가 좋아하는 운동을 하고 나면 스트레스가 풀린다. 벌써 주말, 요즈음은 뉴스 보기가 싫고 겁난다. 나라가 왜 이 지경인지? 큰 일 날 일들이 여기 저기 벌어지고 있다. 사람들이 무섭다"고 회사 총무이사가 사내 일을 보고하며.. 2018 2018.01.05
새 길(외곽도로) 아침 새로 생긴 길로 출근 했다. 경부고속도로 노포 JC에 접속하기까지 조용하다. 아침 아파트 주차장에서 6시55분 출발하면 회사까지 40-45분 걸렸다. 출근 스트레스가 감소 되었네. 골프 18홀 돌 때 쯤이면 감이 잡히는 것처럼, 은퇴를 앞두고 새 길이 생겼네. 2월말 전구간 개통되면 출근 .. 2018 2018.01.03
첫 날 새벽 바람이 세고 차거웠다. 어제도 산에 갔다 와 피곤했지만 해맞이 가기로 맘 먹었던 것. 4시에 일어나 5시20분 집 출발, 택시를 못잡아 걸어 가는데, 장산 입구 호수가 가게에서 '선지국' 하고 적어 놓았다. 시간도 6시채 안되 빨리 한 그릇하고 가면 되겠다고 들어가니 안이 무척 넓었다... 2018 2018.01.01
해운대 일출. 작년, 재작년. 올 해도 장산 같은 장소서 일출을 보다. 예년과 달리 해의 기운이 세고 샛 빨간 불덩이라 쳐다보니 눈이 부셨다. 그렇게 살어가자. 2018 2018.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