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 U형님과 장산 체육공원 갔다가 해운대 구남로 근처의 옛날 가정집 타잎의 고갈비 집,'서울집'에서 점심을 같이 하고 헤여졌다. 집에 오니 집사람은 사우나 갔다, 한 숨 잔다고 들어가네. 별로 할 일이 없어 생각하니 목욕이나 가야겠다. 형님 왈, 우리가 벌써 나이가 이렇게 되었다고.. 감.. 2017 2017.01.08
도약 본사 옛 생산 시설 건물 약 400평을 리모델링하여, 원료공장에 있던 R&D 센터를 이전하여 새로운 시대를 열어간다. 지난 해 12월 말부터 입주하여 근무를 시작하고 있고 내 외부 마지막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새로운 도약을 위한 투쟁의 질을 높히고 있다. 좋은 신소재가 개발되어 회사의 .. 2017 2017.01.05
몸살 새해 정초부터 병치레를 하는 것인지, 어금니쪽 잇몸이 붓고 어제는 몸이 무겁고 머리가 팅한 기분이라 6시쯤 귀가하여, 저녁도 먹지 않고 우유 한잔 마시고 7시부터 자, 중간에 2 번 깨고, 아침 6시 반에 집사람이 깨어 일어났다. 그저께부터 약을 먹어, 오늘 아침엔 잇몸 부은 것은 다 빠.. 2017 2017.01.04
출근 어제 새벽 6시부터 양쪽 공장 고사와 시무식이 있었고, 회장님과 아침 ,점심 두 끼를 같이 하고, 저녁엔 이화회 서면 사미헌에서 식사를 하고 집에 오니 10시. 씻고 자, 눈을 떠니 4시.더 자고픈 갈등이 있었지만 목욕을 갔다. 체중이 많이 불었네.며칠 연속하여 술을 먹고 외식을 했다. 집을.. 2017 2017.01.03
해맞이 금년에도 장산서 떠오르는 해를 보고 그 기운을 듬뿍 받고 한 해를 시작한다. 열심히 생동감 있게 향기로운 걸음으로 묵묵히 가자. 내려와 재래시장 식당에서 산에 가지 못한 회원들과 함께 떡국과 막걸리를 먹고 마셨다. 집에 와 소파에서 한시간 쯤 한 숨 자고 일어나니 좋다. 정유년 힘.. 2017 2017.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