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시작

산같이 산과 같이 2021. 2. 15. 02:11

하루의 마무리는 내일의 시작이다. 이별도 새로운 생활의 시작이고 후회도 마음을 다지면 더 나은 성숙이 된다.

짧은 세상, 너무 미련을 두지 말라고 내 맘 집고 남의  말하는 카톡이 많지만 따지고 보면 말은 맞는 말이다.

균형을 찾아가는 노력은 의미가 있다.  대치되는 마음의 갈등을 잠재우고 다시 눈을 떠면 하루는 항상 새롭다.

 

시작은 여행이다. 하루의 여행이던 한 순간, 오랜 여행이던 마음을 열면 새로움이 움튼다. 새로운 사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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