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적암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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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장산
산같이 산과 같이
2020. 9. 26. 16:12
옥류봉으로 해서 장산 정상, 억새밭으로 넘어 와서 원각사로 내려왔다. 걷기에 적당한 가을바람,가을 향기.
모처럼 5 시간의 산길, 마음은 가을처럼 가볍다. 장산은 어디서 봐도 푸른 바다를 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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