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Karma

산같이 산과 같이 2020. 7. 14. 02:34

하루 하루 쌓아가는 내 일상의 업이 나의 미래를 결정하고 운명을 만들어 가는 것이리.

적어도 최선을 다한 Karma는 의미가 있고, 후회도 없는 것. 그런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

최선과 감사하는 마음, 맑고 깨끗한 기운이 도는 생활을 만들어 가는 것이 정진하는 것.

 

어제 오늘 피곤하여 일찍 자 밥중에 일어나 국선도 한 타임을 하였다. 지난 2개월 가까이

너무 의욕이 앞섰는지 허리부분이 염좌처럼 아파 어제는 파스를 많이 붙였다. 오늘은

준비 운동을 더 철처히 하고 호흡을 하니 좀 나아진 것 같다. 10년 정도 굳은 부분의 문제다.

 

어제 비오는데 밭에 갔더니 토마도는 떨어지고 날씨 탓인지 익지 않았다. 모는 것이 기후와

온도에 따라 자라고 익는 것이다. 환경과 적당한 조건, 자연의 섭리가 우리가 살아가는 것과

같지만. 인간은 감정의 동물, 무리하기도 한다. 도전과 열정은 때때로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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