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산같이 산과 같이 2020. 6. 6. 18:28


국선도 자율수업 마치고 테니스 팀들과 어울려 14명이 일광 바다횟집, 풀하우스 카페 들러 들어오다. 기장 일광에 새로 생긴 수많은 커피점 대부분 손님들이 가득하다. 주중에도 그렇다고 하니 대단하다. 오는 길 차기 막히여 신호를 여러번 받는다. 가까운데 두고 드라이브 삼아 그 근처의 식당서 밥먹고 나오는 것 같다
.새로 짓는 것은 커피점 아니면 식당이다. 원자력 발전소 땜에 꺼리더니,새로 생긴 일광 대단지 아파트에 P가 몇천만원씩 붙었다가 한다.,분위기란 무서운 것.그렇게 변했지만 과연 살기가 그리 편할까? 사람들의 말이란 무서워, 집사람 클럽의 모 부인이 좌천 일광 가는 고속도로 근처 야산 언덕에 20~30억 주고 집을 사 금년 초에 입주 했는데 그 분이 15억 올랐다고 자랑한다고 한다. 글쎄 한번 가보자고 해 월드컵빌리지서 가까워 테니스 레슨 받고 근처가니 올라가는 길이 좁고 가팔라 포기했다. 살기가 불편한 곳인데 사람마다 시각이 다르니..내가 보기엔 종교단체의 외진 연수원 같았다.

은퇴자의 생활에 해운대 신시가지만한 곳이 드물것이다.배산임해로 살기 편리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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