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주말

산같이 산과 같이 2020. 6. 5. 20:09

6월에 드러섰나 했는데 벌써 5일,내일은 현충일. 선국순열한 열사들에 오늘의 상황이 너무 부끄럽다. 누구나 한 때 국가를 위한 열정이 있었는데 근간의 정치상황은 최악인 것 같다. 도대체 이런 세류가 어떻게 생긴것인가? 너무 안주했던 우리 모두의 탓인가?

새벽 국선도 다녀와 좀 쉬고, T클럽의 신회장 부부와 점심하고 카페에서 세상사는 이야기하다 들어왔다. 아침 총무 부부가 전화 와 내일 일광 횟집에서 점심한다고 참석했어면 햐다. 내일 10시에 있는 국선도 자율수련 마치고 코트로 가기로 했다. 집사람은 열시경 코트로 바로 가서 회원들과 한 게임한단다. 점심 때 합류키로.

오후에는 한 숨 잤다. 지난 3주의 국선도 적응 수련으로 몸 특히 허리와 어깨가 빠근하다. 거쳐야 될 과정이다.어깨를 풀기위해 고양이 자세를 연습하고 있지만 힘드네 ㅋㅋ. 모든게 할 시기가 있는데 늦게 하면 더 큰 고통과 시련이 따른다. 좋아서 하는 것,그래서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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