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바다빛

산같이 산과 같이 2020. 5. 6. 16:46

 

가슴에 꽉 차 오는 푸르럼의 바다. 달맞이 벤치에 앉아 보고 있다. " 바다를 떠나서도 바다처럼 살겠다고 맹세하는 것 " 이 해인 수녀의 시가 아니더라도 , 바다를 떠나서도 저 푸른 울렁임은 맘속에 영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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