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자유

사치

산같이 산과 같이 2020. 3. 12. 04:35

마음을 준다는 것은 살아가는 힘을 얻는 것이다. 소소한 생활도 지나고 보면 그리워지고, 가볍게 지난 것이 후회가 된다. 산다는 것, 그 의미를 잡는 것이

인생이다. 부질없는 세상살이지만 그 하나 하나를 생각하면 의미가 있다. 오늘이 내게 현실이라면 과거는 내게 의미가 된다. 어제와 오늘, 그 심지는 같다.

좋아하는 것은 낡아도 좋아한다. 그렇다 그렇게 살아가는 것. 자기답게 산다는 것은 힘든 여정이지만 그 노력만큼 아름다워지는 인생, 완벽은 사치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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