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메노 마따 유메 (꿈속의 또 꿈),부질없음, 덧없음을 이야기 하는 말이다. 각박하고 이기적으로 대치된 우리 사회는 차즘 상식이 없어지고 있다.
우리가 그렇게 만들고 있다. 과도기적인 상태인지 혹은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는 중인가? 아니면 멋대로의 방임속에 중요한 것을 노치고 있는가?
일어 학원에서 나와 집사람과 해운대 시장에서 만나, 장을 보고 나니 이미 3시가 다 되어 근처 순대국밥짐에서 같이 한 그릇하였다. 국물이 깊고
진하네. 그릇도 토럼을 하여 뜨겁지 않고 따듯하네. 집사람왈 옛날 결혼전 서면 시장에서 먹던 맛이라고 한다. 토속적인 이 맛을 지켜주는 이 있어
감사하다.
서울 성수동의 수제화집에서 파는 구두를 인터넷으로 구매하였다. 카페의 글을 보면서 새로운 브랜드를 만든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나는
잘 알고 있어, 신발도 괜찮은 것 같아, 260과 270을 주문했는데, 270은 K가 생각이 났던 것.신발이 왔는데 품질이 기대 이상.K에게 신발 사이즈를
물으니 "265-270 감사합니다" 고 앞선다..어제 카톡으로 예의 통영 멸치를 가지고 온다고 해, 신발과 견과류를 줄려고 담주 화요일에 오라고 했다.
경기가 좋지않아 장사가 잘 안되니, 소규모, 중소기업은 힘드는 상황이라, 특히 내수는 기온도 이상해 죽을 맛일거다. 재고를 팔아야 돈이 돌아가니
원가라도 처분하는 것 같네. 이 와중에 세금도 많이 거둬가니 사람들은 위축되어 돈이 돌아가지 않는다.,있는 돈을 모두 세금으로 뽑아서 엉뚱한 데
사용하려는 것인가? 계획경제란 국제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 같은 곳은 어느 순간이 지나면 한계에 봉착된다.한 정권은 끝나면 되지만 그 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