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일찍자고, 12시쯤 일어나 공부하고, 전교 1등으로 등교하던 시절이 있었다. 할머니가 나의 습관을 알어, 항상 먹을 것을
작은 책상위에 놓아두시곤 했는데, 그 시절이 생각이 난다. 노인이 된 지금도 항상 일찍 일어나는 습관인지 아니면 몸이 약해져
중간에 화장실에 가는 습관인지? 2-3시에 한번 일어난다. 그리고 30분이나 한 시간 있다 다시 자는데, 오늘은 국선도 선도주에
따라 두번 그러니 80분 호흡을 하였다. 여러 자세를 하다보면 어려운 자세는 숨이 막힌다. 그래서 가능한 편한 자세로 쉽게 한다.
도움이 되는 것, 도움이 되는 사람이 있다. 스스로 자기를 도울 때 그런 일,그런 사람이 생기는 것은 당연하다. 바탕은 자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