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적암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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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폐선부지(미포,송정)
산같이 산과 같이
2020. 1. 19. 16:53
블루라인 공사가 한창이네. 바람이 찬데 산책하는 사람들이 많다. 샘쏟는 기운인가? 해질녁의 바다, 바람은 파도속에 살고,흔들리는 게 파도라면 나도 언덕위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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