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겨울 간절곶

산같이 산과 같이 2020. 1. 2. 14:10

 

 

고교 동기들과 함께 겨울 바다 다녀왔다. 모처럼 갔는데 옛 기억이 있네. 겨울바다에 해녀들이 물질을 하고 있다. K의 이야기를 들어니 사촌인 S가 부산으로 다시 왔는데 몸이 그렇게 좋지는 읺은 것같다고 하네. 몰랐는데 제주도서 옮긴 모양이다.어찌 확실하게 말하지 않고 그냥그냥 한 모양이라고 한다. 원래 S도 자기일을 잘 말하지 않으니..건강해야할텐데 겨울 바다처럼 내 맘이 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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