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단상

산같이 산과 같이 2019. 12. 28. 05:14

검소한 자신에 충실하는 것. 12월의 생각이다. 새로운 생활로 나아가는 미래를 위한 나의 마음을 정리하였다.

한 시간 이상 쓴 글들이 너무 화려하고 좋은 말들이라 지워버렸다.허황된 자존심과 욕심을 버리면 새로워 진다.


동안 소홀했던 일본어 공부에 박차를 가할 때가 된 것같다. 글이 눈에 들어오고 재미가 보이네.잡아야지.이 때.

학원의 좋은 선생을 만난 것 같다. 이 레벨, 시기에 적합한 사람으로 생각되어 3시간 연속 수업을 소화하고 있다.


다시 돌아오네.호흡을 하고 스트레칭을 하고 소소한 일상으로의 귀환은 나를 돌아보고,이 12월의 의미를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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