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산같이 산과 같이 2019. 10. 10. 07:11

어제 다이소에 가서 이것 저것 많이 샀는데 전부 3만7천원. 돈의 가치가 있기도 하지만 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창의력있게 개발하여 제품을 만들은 일본기업의

섬세하고 큰 조직에 놀라움을 느끼게 된다. 가격도 싸 쉽게 집을 수있는 마음이 된다. 산업 혁명이 따로 있나 이런 것들이다. 인건비가 비싸 사람의 노동력이

들어가는 것은 음식값처럼 인건비땜에 비싸다..진정한 극일은 실력으로 해야되지 감정으로 해서는 안되고,국가와 국민 개개인의 실질적인 언행이 필요하다.


가을,10월이 되었는데도 산에 가지 않고 있다. 밭의 일을 하면서 자연과 접하고 있으니 그런 것도 있지만 아직 단풍이 남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이네 곧 멋진

풍경이 산과 들에 가득할 것이다. 마음을 여미며 조끔 더 기다리며 일상을 이어가는 것.어제는 조용히 보냈다. 화실에 가서 그림 공부는 out 한다고 하니 선생이

24일까지 등록되어 있으니 나오란다. 가까움을 주며 친근하고 싶어하는 분이라, 더 더욱 가고 싶지 않아 끝내었다. 작은 정에 휘말리고 시간을 낭비하기 싫었다.


밤늦게 작은 집을 구상하는 병이 또 생겨 어제도 늦게까지 그렸다,지었다 하는 재미로 시간을 보냈다.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마음이, 설사 안되더라도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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