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절망

산같이 산과 같이 2019. 8. 25. 21:01

생각할수록 나라꼴이 혼미해 분통터지네. 상식과 진실이 통하지 않고 왜곡되는 나라, 그런 쓰레기같은 인간들이 판치는 사회. 말도 안되는 이유를 다는 지식인들과 추종자들. 서로 눈치보는 나라 너무 심해, 이게 나라인가? 어디 댓글 달기도 무섭다. 벌떼같이 달라들것같아.. 그래도 어제 조국 건에 "이런 인간이 적폐아닌가?" 하고 적었다.

 

가진자,기득권자도 조심해야 된다. 모범을 보이지 않으면 빌미를 주고 그 희생자가 되는 것이다. 자유와 분배, 진정한 평등은 무엇인가? 균형을 갖쳐야 되는 것. 자기 못나고 못산다고 남을 탓해서 안되고, 자기가 벌은 돈이라고 사회규범과 도덕을 받어나 맘대로 사용해서도 안되는 것이다. 법과 도덕이 근간이 되는 사회가 되야된다. 인간사회 완벽할 수 없지만 균형에 가깝게 가는 사회가 옳바른 사회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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