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산같이 산과 같이 2019. 6. 7. 20:35

요가 후에 TV와 씨름하고 있다. 재미난 영화 프로와 스포츠는 정신을 집중시켜 오래 보아도 지치지 않네. 프랑스 오픈 4강의 시합을

보다가 들어 왔다. 어젠, 테니스 팀들과 점심을 먹고 놀다. 오후에 함께 텃밭에 가 보리수 열매와 채소를 따 나누고, 통도사옆 식당서

저녁 먹고 들어 왔다.  보리수 두 그루에 열매가 너무 많이 열어 해마다 테니스 팀들이 따서 나눠간다.일주일이 금방 가고 또 주말이네.


텃밭의 토마도가 익어면 어떻게 관리하고 보관해야 할 지를 지금부터 연구해야 될 판이다. 너무 욕심을 부릴 필요도 없다, 마음만 바꾸면

그냥 나눠주고 털털 털수도 있는 것이지만, 함께 관리를 해준 조합장 부인의 공도 생각해야 된다. 가끔 인사를 하지만 그 정성만 못한 것.

간편하게 살려고 마음먹지만 자꾸 더덕 더덕 뭐가 달리는 것 같아 마음이 편하지 않다.한번 더 둘러보면서 자신만의 의지를 살려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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