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농막

산같이 산과 같이 2019. 3. 15. 16:37

 

 

 

 

 

성질 급한 내가 최근 정신 수련 하듯이 인터넷에서 운동기기와 비날하우스 창고를 사 조립하였다. 두 사람이 한시간이면 된다는 작은 비닐하우스도 K와 함께 3시간도 넘어 걸렸다. 주말을 통해 이제 마무리 작업을 하면 된다. K 이사가 더 수고했다. 총무 이사답게 잘 하네 (사진).  둘이서 함께 맑은 공기아래 일하고, 식사를 하니 상콰한 마음이다. 설명서가 전번처럼 소비자 위주가 아닌 전문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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