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주말

산같이 산과 같이 2019. 1. 18. 05:13

한의에 들렀다가 달맞이길을 2시간 정도 걸었다. 걷는 것이 보약이라고 하니 움직이는 것이다. 지난 주부터 너무 중요한 손님들이라 그 맞이에

회사는 준비를 하고, 신경을 써고 스트레스에 시달리다가 어제 5시경 우리 회사는 상황이 끝나고 후속 조치만 취하면 된다. 아직도 방심할 수

없는 신규 프로젝트들의 진행이라 다음 주에 직원들은 베트남 등에 출장을 가고 바쁘다. 은퇴모더에 들어간 나는 이제 한 발 뒤에서 보고 있다.


이제 보니 구정도 가까이 다가 오고 있어, 조끔은 멍멍한 상태로 다음 주부터 할 일 및 챙겨야 되는 상황을 정리하기로 마음 먹다. 이번 토,일은

테니스를 치면서 3월까지는 겨울산은 무리하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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