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성탄절

산같이 산과 같이 2018. 12. 25. 02:09

애기 예수 탄생을 축복하는 기도를 하고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이제 일어났다.  크리스마스 이브는 외손녀 생일이기도 해 어제 전화와 카톡으로

생일 축하의 대화를 나누었다 이제 12살이 되었다고 자랑한다. 세월이 빨라 낳아 놓으면 커는 것 같아도 사람하나 만드는 부모의 힘이 대단하다.


주위의 일, 회사의 일 등 여러가지 신경 써야 될 것이 있지만 가능한 조끔 떨어져 보기로 했다. 완벽한 것과 또 그런 사람들도 없는 것이니 너무

애닯아 할 것도 없다.사회가 돌아가는 상황, 주위가 돌아가는 것들을 보면, 자신들의 욕망과 욕심으로 남을, 사회를 망치는 인간들이 너무 많다.


인간은 이기적이라고 하지만 요즘처럼 기준도 도덕도 애매해진 세태, 빠르게 지나가지만 뭔가 흘리고 가는 전환기 환경이다. 정신 차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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