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출장 4

산같이 산과 같이 2018. 12. 7. 10:38

 

오늘 회사로서 매우 중요한 미팅 2 건과 식사등 바쁜 일정이였지만 결과가 만족한 수준이라 기쁘다. 이제 한 건의 저녁식사가 남았지만 부담없다. 직장생활 마지막 출장인 것을 생각하면 지난 42년의 끝이 잘 되어 가고 있다. 인맥과 인간관계가 큰 영향을 미치는 우리 업계의 특성상 새 팀들이 오면 다시 신뢰를 구축해야되니 힘들지만 많은 변화속에 잘 뻗대왔다. 오늘 새벽까지 잠이 안 와 4시경 잠들어 7시에 일어났지안 성취감에 피곤하지 않네. 어제 꿈에 아버님이 나오셨는데 느낌이 좋았다. 바이어들이 우호적으로 도와주어 긴장을 즐기며 상담 할 수 있었다.(같이 간 두 직원들도 수고가 많았다.까칠한 상사 모신다고 고생했다.다들 기뻐 저녁에 맥주 좀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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