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퇴근하면서 오는 길과 가까워 잠깐 들러 한 시간 정도 걷다 왔다. 생각도 정리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산과 계곡의 가을 풍경을 보다. 늦은 시간인데도 사람들이 많다. 기다리는 사람은 없어도 가을이 나를 반겨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