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산같이 산과 같이 2018. 8. 8. 20:17

흔들고 다니기 싫어 모임이 없는 저녁은 일부러 약속을 잡지 않는다. TV를 보다 일찍 잔다. 어제도 푹 잔 것같고, 오늘도 필라테스

운동을 하고 막 샤워를 하였다. 일찍 자야지 생각한다.특별한 일이 없는한 가능한 주말로 미루고 주중에는 출근을 대비해 맞춘다..

사금회의 금요일 모임도 9월로 미루었다.월요일 이화화 모임에서 11월 일본 자유여행 가기로 결정되어 일어 공부도 좀 해야 된다. 


9월에는 회사에 손님들도 많이 오고, 또 바쁘고 추석 연휴가 있다.그래도 주말에는 산행을 계획한다. 이번 가을에는 몇 군데 산을

가볼 생각이다. 재작년 5월에 갔던 지리산 천황봉을 가을에 계획하고,물론 신불평원도 가고,영암 월출산도 포함하고 있다. 먼 곳은

산우가 필요하다. 재작년 지리산 갔을 때 정상에서 왼쪽 발목이 아파 당황했지만 함께 간 산우가 잘 챙겨주어 안전하게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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