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운동

산같이 산과 같이 2018. 8. 10. 20:41

각 부분별 근육과 신경이 유기적 작용이 되어야 되는데, 그것이 어렵다. 국선도는 단계적으로 몸을 풀어 유연하게  하여 기를

연결시키는 것인데, 우선 유연성과 힘이다. 두개가 잘 연결될 수있다면 못할 것이 없지만, 오래 굳은 근육을 풀기가 쉽지 않다.


오늘 필라테스는 허리 늘리기인데 어려워 짜증이 났지만, 열심히 하는 강사의 성의에 끝까지 하고 생각하니, 말은 옳은 말이다.

2 주 더 해보면 감이 잡히겠지. 기가 통한다는 것은 결국 유연하여 각  부분이 막히지 않고 두뇌의 명령에 따라 움직어 주는 것.


오늘 운동하며 땀을 많이 흘렸다. 어떤 근육과 신경은 발달되지 않아 그 자세를 여러번 반복해야 했다. 보조 기구를 통해 자세의

감을 느끼고 다시 본 운동을 하고,. 집에 와서 샤워하며 허리 굽혀펴기를 해보니 조끔 늘어난 것을 느낄 수있다. 시간이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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