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 올빼미 노래방에서 바라본 송정비치. 많은 기억이 있는 바다. 밀려왔다 포말되어 부서지는 파도,하얗다. 모든 것이 마름되듯이 그렇게 깨끗하네. 단순한 모양이다.
고교 동기들 4명을 번개로 초청하여 5명이 함께 뭉쳤다, 집에서 가져간 술이 좋은지 기분 좋게 취해, 모두가 즐거웠다. 식사-노래방-커피점 굴레속에 놀고 대화하는 것.
초점이 잡혔는지'채'가 오늘 리듬맞게 잘 불러 모두가 박수를..흘러간 노래,해운대 엘러지를 4절까지 함께 부르며 블루 커피로 옮겼다. 돌아서면 공허해도 친구들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