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거제

산같이 산과 같이 2018. 4. 27. 20:46

 

 

손녀들의 최신 노래를 듣다 노래방 공기가 답답해 혼자 좀 걸어 서 콘도 근처를 돌았다. 애들이 내일 물놀이를 한다고 한다. 이제 손녀들이 많이 커고 지 엄마가 신식으로 가르치고 있어 흐름에 맞겠지만 살이 찌고 있어 주의를 주었다. 방심하면 시기를 놓치고 힘든다. 거제 대명콘도와 이곳은 역시 시골 관광지 타잎. 저녁 먹기전에도 한 시간 걸었다. 해운대가 참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남북 정상회담에 핵폐기란 말이 없다. 핵을 상담으로 포기할 때는 큰 댓가를 요구함이 당연하다. 아니면 자유화가 되면 김정은은 무엇으로 정권을 유지할 것인가? 무력에 굴복하는 그에게 이런저런 명분과 실리를 깔아주는 문재인. 두고 보면서 진행을 잘 감시해야 할 것이다. 붕떠서 삼페인을? 무슨 쇼 하는건가?. 공산주의자들의 위장전술에 속은 미국의 키신져 파리 회담, 수백만 자유 베트남인들음 죽음으로 내몬 베트남전의 역사를 상기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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